[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새 앨범 ‘화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먼저 첫 번째 사진 속 세정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가 앞 소파에 편안하게 앉은 세정은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정은 하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와 데님 반바지를 스타일링한 모습이다. 이를 통해 세정은 신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세정은 그간 자신의 솔로곡인 ‘꽃길’과 ‘터널’을 비롯해 tvN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등 OST를 가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정의 새 앨범 ‘화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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