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왁스의 ‘지하철을 타고’ 편곡…8일 발매

[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해이(HAEE)가 오는 8일 새 싱글 ‘지하철을 타고’를 발표한다. 

5일 소속사 DCTOM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지난 4일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알렸다. 

‘지하철을 타고’는 지난 2002년에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왁스의 ‘지하철을 타고’를 올해 감성으로 편곡한 곡이다. 정해진 해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해이는 작곡, 작사, 보컬 등 다재다능한 차세대 멀티 아티스트다. 그는 센티멘탈한 감성과 몽환적인 보이스로 많은 국내 프로듀서에게 러브콜을 받아 꾸준히 협업 작업을 펼치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DCTO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