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My Personas)의 수록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선 공개한 가운데 후배 가수들의 반응이 뜨겁다.
황치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커버 사진과 함께 “발라드 황제 승훈 형님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음원이 나왔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딘딘은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목소리”라며 극찬했고, 싸이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리릭 비디오를 리포스트 하며 응원을 보탰다.
이 밖에도 로시, 로코베리의 코난, 포레스텔라 조민규도 신승훈을 응원하고 나서며 훈훈함을 더했다.
신승훈과 Mnet ‘내 안의 발라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세윤, 윤현민, 김동현, 주우재, UL의 경우 응원 릴레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문세윤은 “모두 힘든 시기에 너무 좋은 노래다. 한 번씩 듣고 힐링하시길. 모두 모두 힘내자”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늘 같은 자리에서 오래도록 감동을 주는 음악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신승훈의 자작곡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작곡 스타일과 창법의 변화가 돋보이며,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건네는 따뜻한 노랫말로 힐링을 선사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로시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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