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곡 ‘또 LIE(또라이)’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페이버릿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페이버릿은 이번주 음악 방송에서 각 무대마다 다른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펼쳐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22일 애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페이버릿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페이버릿은 지난 18일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는 블랙의 고풍스러운 의상을 입고 나왔다. 또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블루, MBC ‘쇼! 음악중심’에는 화이트 의상을 각각 착용했다. 22일 음악 방송에는 봄과 잘 어울리는 수트를 변형한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페이버릿의 다양한 의상 덕분에 페이버릿의 섹시하고 걸크러시의 이미지가 강조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또 LIE’는 라틴풍의 기타를 시작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브라스 사운드가 주고받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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