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싱글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1일 발매되는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앨범 예약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라디오 방송 TOKYO FM ‘SCHOOL OF LOCK!’에서 타이틀 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첫 공개, 19일에는 몽환적 분위기 속 예술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진정성과 완성도를 더한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수록곡에 포함돼 일본 팬들의 관심을 모은 ‘웃음꽃’의 번안곡 ‘Smile Flower Japanese ver.’은 지난 19일 AbemaTV 최신 오리지널 드라마 ‘나만이 17살의 세계에서’에서 삽입곡으로 최초 공개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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