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순수, 청량, 유쾌까지 3가지 매력을 발산하며 ‘매력부자’ 면모를 보였다.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풋풋함을 자아냈다.
이어 컬러풀한 소품이 돋보이는 배경에서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 크래비티는 순수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크래비티는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완벽히 포즈를 소화해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진지한 표정으로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여줬다. 바쁜 촬영 가운데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로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함을 가득 뽐내기도 했다.
정모는 “첫 앨범 재킷 촬영을 하니까 조금 실감이 나는 것 같고 긴장도 된다. 항상 새롭다”라며 “소품을 잘 이용하면 좋은 사진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세림 역시 “색감이 예쁘게 나올 것 같아서 그 감성을 이용해 내 매력을 잘 담을 수 있도록 멋있게 찍어보도록 하겠다”고 했고, 태영은 “우리 앨범에 바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4일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는 파워풀한 드럼에 다채로운 보컬 멜로디와 하모니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장르로, ‘스스로 가둔 틀과 규칙을 깨부수자’는 아홉 청춘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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