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의 100일을 기념하면서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팬들 역시 그에게 사랑을 드러냈다.
김호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만들어준 팬카페 트바로티가 벌써 100일을 맞이했다.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날이다”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영상에서 김호중은 “하루를 시작할 때부터 좋은 마음으로, 좋은 기분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00일 전이나 지금이나 마음이 똑같다. 언제나 팬 분들이 저를 위해 도와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매일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행복한 나날들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라는 신곡이 나온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1000일, 10000일 동안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접한 팬들 또한 “김호중 안 사랑하는 법 모른다” “내가 누울 곳은 여기” “감동이다” 등 김호중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는 개설한 지 3개월 만에 가입자 3만 2000명을 달성했다.
김호중은 오는 28일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발매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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