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 JR, 아론, 민현, 렌, 백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오피셜 포토 버전1을 공개했다.
# 컴백 트레일러 영상부터 오피셜 포토까지…확 달라진 분위기
제일 먼저 공개된 사진 속 JR은 어둠이 자욱한 숲속에 앉아 무언가를 살피는 듯한 모습으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아론의 옆 선은 시선을 사로잡고 피아노 앞에 앉아 고뇌하는 모습으로 묘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민현은 비행기 안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창가를 바라보며, 흑백 무드로 시크함을 더한다.
렌은 어둠 속에서 어딘가에 엎드린 채 눈을 감고 있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백호는 거실에 서서 한 곳을 응시해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킨다.
#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의 유기적 연결성
공개된 ‘The Nocturne(더 녹턴)’ 컴백 트레일러 영상은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이 전혀 다른 장소와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각각의 오피셜 포토 버전1을 연결하면 하나로 합쳐지는 특별함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피셜 포토 버전1은 정해진 시간이 아닌 각 공개 일자 별로 해당하는 일몰 시간에 공개되는 등 기존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과 차별화를 두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뉴이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채로운 콘텐츠,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인다.
뉴이스트 ‘The Nocturne(더 녹턴)’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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