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그룹 엑소 백현의 새 앨범에 글로벌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light’에는 히트메이커 켄지, 미국 유명 프로듀서 마이크 데일리, 인기 작곡가 디즈가 참여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최정상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 세계적인 프로듀서 오메가, 싱어송라이터 콜드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Delight’에는 타이틀 곡 ‘Candy’를 포함한 총 7곡이 수록되면서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트렌디한 음악 감성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Candy’에는 백현의 매력 어필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물결치듯 전개되는 멜로디와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퓨처리스틱 R&B 곡이다. 가사에는 백현이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사탕에 빗대어 표현해 눈길을 끈다.
‘Delight’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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