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그룹 밴디트(BVNDIT) 멤버 시명이 “‘Children’의 창작 안무를 직접 짰다”고 밝혔다.
시명은 13일 오후 2시 두 번째 미니앨범 ‘카니발(Carniva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멤버 승은과 함께 ‘Children’ 안무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승은은 “일주일 안에 다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멤버 이연은 “창작을 해야 하는 기간이 있었다. 월말 평가 때마다 선두를 달리고 있던 친구들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승은은 “제가 가사 위주로 안무를 짜면, 시명 언니가 비트에 맞춰 안무를 짜줬다”고 회상했다.
밴디트의 ‘카니발(Carnival)’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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