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오는 30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RBW는 15일 이같이 밝히며 “문별은 첫 단독 콘서트 ‘門OON’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문(門)’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간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린 신개념 온택트 콘서트다. 문별의 이면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세트를 활용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콘서트에 앞서 29일 솔로 2집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도 발매한다. RBW에 따르면 마마무 멤버 중 문별이 처음으로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리패키지 앨범 이름은 문별의 이름에서 착안한 것.
문별은 이날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굿즈 판매와 글로벌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18일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홍지수 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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