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MORE & MORE’ 단체 이미지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MORE & MORE’의 단체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풀과 꽃이 만개한 화원에서 청아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파릇파릇하고 청량한 분위기와 트와이스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연은 단발로 변신해 상큼함을 더했으며 미나와 지효는 각각 금발, 핑크빛 헤어 등 통통 튀는 컬러로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비주얼적으로도 많이 변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ORE & MORE’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바라게 되는 감정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편곡한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 엠엔이케이(MNEK), 미국 유명 가수와 작업한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도 합세했다.
‘MORE & MORE’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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