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SF9의 다원이 연일 구설수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학교폭력 의혹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주장글이 일방적이고 왜곡됐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다원의 초,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면서 다원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구체적인 정황까지 전한 가운데 다원의 졸업 앨범 등을 증거로 내놔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다원은 릴레이 댄스에 무성의한 태도로 임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다원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콘텐츠 해석을 잘못한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여러분들이 많이 속상해하시는 것 같다. 제가 경솔했던 부분“이라면서 “보시는 분들이 불편해하실 수 있다. 다음부터는 취지에 맞게 콘텐츠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달라. 더 열심히 할 테니 응원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다원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SF9의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릴레이 댄스 영상을 선보인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다원이 진지하지 않은 태도와 성의 없이 임한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가열됐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