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SuperM(슈퍼엠)이 일본 TV아사히 ‘MUSIC STATION’(뮤직 스테이션, 이하 엠스테)에 출연한다.
SuperM은 2일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엠스테’에 출연, 정규 1집 ‘Super One’(슈퍼 원)의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원) 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엠스테’는 지난 1986년부터 방송된 일본의 인기 음악 방송으로, SuperM은 지난 8월 21일 첫 출연해 싱글 ‘100’(헌드레드) 무대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다.
이날 방송에서 SuperM은 신곡 ‘One (Monster & Infinity)’ 무대를 선보이며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함은 물론,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SuperM은 오전 11시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글로벌 팬들과 랜선 소통에 나선다.
이어 오는 4일 SuperM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낮 12시부터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 SuperM 채널을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것은 물론, 이번 앨범 수록곡인 ‘Better Days’(베터 데이즈)와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워 히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