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의 멤버 화사가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사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한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7월 4주 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후즈팬의 지원을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된 것.
6월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투표에서 23일 생일을 맞은 화사는 56.92%의 높은 글로벌 투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트레저 윤재혁과 SF9 다원이 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해당 광고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25일까지 송출된다.
후즈팬 측은 23일 자정,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해당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현지 상황을 공개했다. 광고영상은 마마루 화사의 글로벌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광고 영상에서 화사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장면이 송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솔로퀸’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후즈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