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의 멤버 후이가 생일을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30일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에서 진행한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 누구?’ 8월 4주 차 투표에서 후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에 후즈팬의 지원을 통해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후이의 생일 축하 광고가 송출됐다.
지난 28일 생일을 맞이한 후이. 그는 8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투표에서 75.51%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옹성우와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광고는 뉴욕의 타임스퀘어 심장부로 알려진 ‘tkts’ 바로 옆 건물, 가로 47m 길이의 대형 전광판에 현지 시각 기준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송출됐다.
후즈팬 측은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해당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는 후이의 글로벌 팬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우수한 작곡 능력을 나타내는 ‘artist’, 늘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performer’ 등의 문구가 등장해 후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후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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