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라잇썸이 신곡 ‘VIVACE'(비바체)로 비주얼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 컴백 무대를 꾸몄다.
LIGHTSUM(라잇썸)은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사랑해 주시고,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각오를 밝혔고 “이번 신곡에서 머리 위에 하트를 만드는 안무와 타임루프 안무 포인트를 기억해주세요”라며 관전 포인트를 뽑아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진 컴백 무대에서 LIGHTSUM(라잇썸)은 그레이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한 층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퍼포먼스는 컴백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퓨처 베이스, 하우스 장르에 기반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무드의 신스가 조화로운 곡이다.
지난 1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 8위로 진입, 전 세계 7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신곡 ‘VIVACE’(비바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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