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SF9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은 22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미니 10집 ‘루미네이션(RUMINATION)’ 팬쇼케이스를 진행했다.
SF9은 4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 ‘RUMINATION’으로 컴백했다. 신곡 ‘Trauma’는 트라우마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갈 SF9의 모습을 담아내며 ‘치명적인 섹시함’의 결정판을 예고했다.
이날 리더 영빈은 오랜만에 만난 판타지(팬들)에게 “4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너무 길었던 시간”이라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어 갈비뼈 부상으로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하는 멤버 주호의 상황을 설명하며 양해를 구했다.
주호는 “지난 7월에 발표한 ‘티어 드롭(Tear Drop)’이 절대된 섹시미였다면, 이번에는 치명적인 섹시함이다. 겹겹이 강화시켜서 가져왔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재윤은 ‘트라우마’ 차트인 소식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RUMINATION’은 SF9의 ‘9lory(글로리)’ 세계관 프리퀄로 ‘글로리’ 이전 현실 세계에 흩어져있던 SF9 아홉 명의 히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서는 아홉 개의 기억 파편들을 하나로 모아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결국 함께 앞으로 나아갈 SF9의 모습을 그려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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