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브 원영, 리즈가 ‘비주얼 퀸’의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브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원영과 리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영은 양갈래 머리에 티아라를 착용해 화려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원영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여왕 같은 포스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즈는 하트퀸 문양카드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당당한 아우라를 자아냈고, 금발과 핑크색의 조화로운 헤어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싱그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이브의 새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으로 ‘Z세대 워너비’의 면모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을 통해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진입은 물론,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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