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희재가 첫 단독 화보집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김희재의 단독 화보집 ‘김희재 1st Supernova (from.제주)’는 김희재의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로 이뤄졌다.
제주도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김희재는 매 컷마다 상큼한 매력과 달달한 남친의 모습에 이어 섹시한 ‘어른미’까지 보여주며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쌓은 내공을 담았다. 어떤 의상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내는 김희재의 의상 소화력과 맑고 청량한 제주의 날씨가 더해져 멋진 화보집이 완성됐다.
화보집에는 김희재의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도 담겼다. 그동안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낸 김희재는 화보 촬영차 잠시 들른 제주에서 휴가의 진정한 의미인 ‘쉼’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이뤄진 화보집은 예약 판매 개시부터 ‘대박’을 냈다. 공식 판매 페이지 오픈 전 1차 판매분 모든 수량이 완판된 것. 1차 예판에 이어 30일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가 시작된다. 이번 화보집은 특별 한정 판매로 특전 동영상 USB 등의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다.
김희재는 오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을 발간하며, 구매자 중 100명을 초대해 6월 9일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모코.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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