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라잇썸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의 타이틀곡 ‘ALIVE'(얼라이브)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라잇썸은 “‘ALIVE’는 무채색이었던 일상이 너를 만나 다채로워지고 살아있다는 게 느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라잇썸만의 솔직 당당한 곡”이라며 신곡 소개를 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라잇썸 하면 빼놓을 수 퍼포먼스를 더욱 화려하게 준비했다”라며 무대 관전 포인트까지 꼽았다.
컴백 무대에서 라잇썸은 그린 앤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하고 스포티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칼군무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고 머리 위로 손을 새싹처럼 만드는 ‘새싹춤’은 이번 신곡의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ALIVE’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라잇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은 지난 24일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멕시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터키, 홍콩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더불어 타이틀곡 ‘ALIVE’는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Bugs) 실시간 차트 11위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입증했다.
한편, 라잇썸은 신곡 ‘ALI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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