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클라씨(CLASS:y)가 7인 7색의 매력을 갖춘 연구원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드러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지난 1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네이버 나우)에 출연, 온라인쇼 ‘클라씨 연구소’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이날 클라씨는 더욱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후속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클라씨는 ‘무대매너 연구’라는 주제에 맞춰 지난 화 수석 연구원으로 등극한 MC 김선유의 귀여운 진행과 함께 잠재되어 있던 무대 매너 능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클라씨는 실시간 생방송임에도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명형서, 홍혜주가 첫 번째 상황의 능숙한 대처를 선보였다. 원지민, 김리원, 김선유 또한 무대 상황 속 갑작스럽게 MR이 멈출 경우 보여줄 대처 능력을 보이며 칼군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곱 멤버의 각기 다른 무대를 사로잡는 방법은 입덕을 유발하게 했다. 그 중 ‘과몰입 챌린지’를 진행하던 도중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를 찰떡같이 소화한 명형서를 향한 실시간 댓글 반응이 뜨거웠다. “명형서 텐션왕”,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등의 팬들과의 호흡을 통해 분위기가 달궈진 가운데 소녀시대의 ‘Kissing You’, 부끄뚱의 ‘은근히 낯가려요’을 재해석한 클라씨는 ‘차세대 예능돌’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클라씨는 남다른 팬사랑으로 적극적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간 가운데 콘서트 홀의 콘셉트에 맞춰 “빌보드 차트에 맞춰 무대를 한다 생각하고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라는 능청스러움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씨는 ‘전 멤버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이며 발라드, 댄스, 팝송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러한 클라씨의 매력으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클라씨 보면서 힐링한다”, “실제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등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였다. ‘클라씨 연구소’로 자신들의 매력으로 매번 빅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클라씨는 색다른 주제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것을 알렸다.
클라씨는 MBC ‘클라씨의 세계’와 ‘전지적 참견시점’ 등을 통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신인임에도 뛰어난 예능감과 풋풋함을 보여준 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클라씨 연구소’를 통해 활기차며 긍정 시너지로 방송을 이끌어나갔다.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씨는 팀명과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강렬 걸크러시’ 콘셉트로 K-POP을 장악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네이버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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