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국과 미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 글로벌 열풍을 이어 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1일 오후 2시 공식 SNS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이들은 미국에 이어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마 마이시마(9월 3~4일)와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홀(9월 7~8일)에서 공연한 뒤 10월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 월드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서울 및 미국 7개 도시의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됐고, 24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추가되는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월드투어에 전 세계 팬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르고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월드투어로 ‘4세대 리더’의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빅히트 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