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선주문량 161만 장을 돌파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Girls’(걸스)의 선주문 수량은 총 1,610,517장(7월 7일 기준)으로,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에스파의 영향력과 파워를 증명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타이틀곡 ‘Girls’를 비롯해 ‘Life’s Too Short’의 한국어 영어 버전, ‘도깨비불 (Illusion)’ ‘Lingo’(링고) ‘ICU (쉬어가도 돼)’ 등 신곡 6곡과 기존 발표곡 ‘Black Mamba’(블랙맘바), ‘Forever (약속)’(포에버),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가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에스파는 선주문 161만 장 돌파에 놀라고 기뻤다며 “새로운 앨범을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하며 노력했는데 시작부터 좋은 기록을 세우게 돼서 벅찬 마음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는 에스파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 ‘Girls’는 8일 오후 1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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