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영탁이 17년 만에 처음 발표한 정규 앨범이 초동 50만 장을 돌파했다.
1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4일 발매된 영탁의 첫 정규 앨범 ‘MMM’ 초동 판매량은 52만 4200여 장을 달성했다. 이로써 영탁의 첫 정규앨범은 역대 한국 가수 초동 판매량 41위를 기록하며 영탁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인 ‘MMM’에는 타이틀곡 ‘신사답게(MMM)’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그 가운데 영탁은 9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들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영탁은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 개최 소식을 전했다. ‘TAK SHOW’ 서울 공연은 지난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영탁의 티켓파워를 증명했다. ‘TAK SHOW’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31일 3일간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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