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르세라핌이 자체 예능 콘텐츠로 팬들과 만난다.
19일 오후 10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르세라핌 컴퍼니’가 첫 공개된다. 가상의 회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르세라핌 컴퍼니’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은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회사의 직원이 돼 예능감을 발산한다.
앞서 18일 공개된 ‘르세라핌 컴퍼니’ 포스터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출근룩이라기에 지나치게 프리한 김채원과 홍은채, 깔끔한 오피스룩의 사쿠라와 카즈하, 막 자연에서 돌아온 듯한 허윤진 등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한 착장이 흥미를 유발한다. 포스터 상단에는 ‘The Great Mermaid’라는 문구가 적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의 수록곡 제목으로, 이 제목이 포스터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5일 데뷔 활동을 종료한 뒤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자체 리얼리티 ‘DAY OFF’, 브이로그 ‘핌로그'(FIM-LOG) 등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26일에는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프로젝트 관련 특별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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