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몬스타엑스가 세계적인 DJ와 협업한다.
몬스타엑스는 21일 0시(한국시간) 네덜란드의 유명 DJ인 샘 펠트와 함께 한 싱글 ‘Late Night Feels’를 들고 팬들을 찾아간다. 기분 좋은 밤을 표현한 이 곡은 샘 펠트 특유의 그루비한 디스코 비트에 몬스타엑스의 부드럽고 관능적인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듣기 좋은 사운드를 전한다.
샘 펠트는 2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 몬스타엑스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샘 펠트는 앞서 숀의 ‘Way Back Home’을 편곡, 글로벌 영상, 오디오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바, 몬스타엑스와의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발표한 ‘SHAPE of LOVE’로 한터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차트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최근 3년 만의 미주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를 통해 9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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