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정규 2집 ‘PANORAMA’로 초동 7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헌터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정규 2집 ‘PANORAMA’는 초동 판매량 68만 2400장을 기록하며 화력을 증명했다.
‘PANORAMA’는 2년여의 군백기를 보냈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처음 선보인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약속’과 ‘주마등’을 비롯해 총 16곡이 수록됐다.
일찍이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 ‘THE CLASSIC ALBUM’과 정규 1집 ‘우리家’로 총 105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어 음반 강자로의 면모를 또 한 번 뽐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김호중의 더블 타이틀곡 ‘약속’과 ‘주마등’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 하며 음원 파워도 뽐냈다.
한편 6월 소집해제 후 복귀한 김호중은 오는 9월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로 단독 쇼를 펼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생각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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