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댄스 듀오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아이브를 커버한다.
라춘듀오는 오는 8월 12일 오프라인 컴백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라춘듀오에 러브콜을 보내온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활동을 펼쳐나간다. 그 첫발은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과 함께 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트레이닝 중인 라춘듀오는 아이브로부터 ‘러브 다이브’ 안무의 킬링 포인트를 전수 받은 뒤 인증샷을 남겼다. 라춘듀오는 아이브와 함께 ‘러브 다이브’ 포인트 안무 ‘거울춤’ 동작을 취했다.
앞서 라춘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 멤버들 사인과 “라춘듀오, 컴백 축하해요! 아이브가 응원해요~”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라춘듀오는 “아이브 후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컴백 준비중”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라춘듀오 소속사 카카오 관계자는 “라춘듀오가 아이브에게 직접 안무의 킬링 포인트를 전수 받은 뒤, 성공한 덕후가 됐다며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로 기뻐하고 있다”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트레이닝과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귀띔했다.
라이언&춘식은 지난해 7월 댄스 듀오로 데뷔, 각종 채널을 통해 K-팝 커버 댄스, 댄스 챌린지 등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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