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소녀시대가 팬 이벤트를 열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소녀시대는 9월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 이벤트는 2017년 열린 10주년 기념 팬미팅 이후 약 5년 만에 소녀시대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다. 1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자리에서 소녀시대는 무대와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다. 8월 1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완전체 컴백해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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