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마마무가 첫 유닛 활동을 펼친다.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23일 “마마무 솔라, 문별로 구성된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오는 30일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유닛명인 마마무+는 기존 마마무에 더해(+)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등 한계를 두지 않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마무+ 유닛 포스터도 공개됐다. 솔라와 문별이 따스한 햇살 아래 서로를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자유분방한 무드 속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앞서 마마무+ 유닛 결성을 기념하기 위한 페이크 다큐 ‘마마무, 새 멤버를 찾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바. 그룹 결성 이유부터 리더 선정, 그룹명 탄생 비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영상 제목처럼 마마무+와 함께할 새 멤버 오디션을 통해 솔라, 문별과 함께할 또 다른 아티스트의 등장을 예고하기도.
마마무 유닛 프로젝트의 서막인 마마무+는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선 솔라와 문별의 음악적 변신이 기대된다.
마마무 첫 번째 유닛 마마무+는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을 발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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