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세븐틴이 추석 맞이 선물을 준비했다.
세븐틴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돌고 돌아온 추석 맞이 SVTreaming Day, 올해도 세븐틴 콘서트 몰아보기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문구로 콘서트 라이브스트리밍 소식을 전했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콘서트 라이브스트리밍은 10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지난 2017년 개최된 첫 번째 월드 투어 ‘DIAMOND EDGE’와 2018년 단독 콘서트 ‘IDEAL CUT’, 2019년 월드 투어 ‘ODE TO YOU’, 2021년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가 이어진다.
세븐틴은 팬들의 풍성한 추석 연휴를 위해 이번 콘서트 라이브스트리밍으로 팬들에게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최근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북미 투어를 마친 세븐틴은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어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 등 일본 돔 투어를 전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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