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케이윌부터 아이브까지,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스타쉽 측은 9일과 10일, 소속 아티스트의 추석 맞이 손글씨 친필 메시지 및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케이윌은 직접 쓴 친필 메시지를 통해 “드디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한가위’가 찾아왔네요. 풍성하고 따듯한 연휴 보내기 바랍니다. 우리 곧! 만나는 걸로, Good Luck!”이라고 인사했다.
몬스타엑스는 영상으로 인사했다. 멤버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잖아요”라며 “우리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운전하시면서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우정(공식 팬클럽명)에게 영상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너무 신나게 보내신다고 저희 생각 안 하시면 안 돼요”라며 “우주소녀 노래 들으시면서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요. 저희 우주소녀와 두 배로 더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정세운은 “추석이 성큼 다가왔네요 여러분들”이라고 인사를 시작하며 “푹 쉬시고, 마음의 양식도 쌓으시고, 아주 맛있는 것도 많이 많이 드시길 바라면서 이 영상을 여러분들께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잘 지내세요”라고 인사했다.
컴백을 앞둔 크래비티는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에게 “우리 러비티를 위해서 아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는 추석 동요인 ‘달달 무슨 달’을 개사해 부르며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2022년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다들 이번 연휴 계획은 세우고 계신가요?”라며 “저희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다이브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인데요. 맛있는 명절 음식 드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 힐링도 하시고, 제일 중요한 건 몸 건강히 보내는 거 잊지 마세요”라고 훈훈하게 인사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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