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갓세븐 잭슨이 솔로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가운데, 월드투어로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잭슨은 28일 월드투어 ‘JACKSON WANG MAGIC MAN WORLD TOUR 2022-2023’을 연다. 오는 11월 26일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런던, 파리, 두바이 등 6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우선 만나며 이후 투어 지역 추가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잭슨의 솔로 첫 월드투어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중동, 유럽을 순회하며 정규 앨범 ‘MAGIC MAN’의 수록곡을 비롯, 솔로 곡 무대를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며 잭슨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앞서 잭슨은 첫 솔로 피지컬 앨범인 ‘MAGIC MAN’을 전 세계에 발표, 빌보드 200 차트에스 15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13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 차트 성적의 경우 중화권 가수 중 최고 기록이다.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잭슨은 지난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7월 HITC 페스티벌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으며, 지난 7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더 매치 방콕 센추리 컵 2022’에서 오프닝 공연 무대에 올랐다.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워 3천만 돌파,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300만 돌파 등 기록을 세우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EAM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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