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장민호가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민호는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개최, 팬들과 만난다.
장민호의 단독 콘서트는 ‘드라마’ 이후 1년 만.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장민호는 “음악과 함께 과거의 호시절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우리의 호시절을 그려보고 싶다”면서 콘서트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장민호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 앞선 ‘드라마’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뽐낸 만큼 ‘호시절’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된다.
한편 최근 장민호는 ‘스타트업 서바이벌’ ‘우리들의 남진’ ‘우리들의 쇼10’ 등에 MC로 나서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역량을 발휘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주)에스이십칠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