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에스파가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간다.
에스파는 오는 10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지방시의 2023 S/S 쇼에 참석한다.
에스파는 지난 2021년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멤버 전원이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개별 멤버가 아닌 그룹이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은 패션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에스파는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패션쇼를 관람하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와 만남을 가지는 한편 프랑스의 대형 서점 ‘FNAC’(프낙)에서 오프라인 팬 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에스파는 지방시 외에도 금융, 향수, 의류, 게임, 쥬얼리, 잡화, 뷰티, 면세점 등 여러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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