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이브가 ‘애프터 라이크’로 음악방송 12관왕에 등극했다.
아이브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 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라이크‘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음악방송 12관왕의 기록을 쓰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달 18일 공식 활동이 종료됐지만 꾸준히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로만 12관왕 기록을 썼고 ‘일레븐’과 ‘러브다이브’를 합쳐 음악방송 통산 35관왕을 달성하며 ‘MZ 워너비 아이콘’의 면모를 드러냈다.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음원 성적 역시 뜨겁다. ‘애프터 라이크’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9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파워를 드러냈다. 이외에도 ‘애프터 라이크’로 앨범 판매량 역시 1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금일(8일)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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