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11월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10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손편지’이후 약 7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연말 선물 세트 시리즈 1탄으로 그동안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준 정동원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월드 피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듀엣곡 ‘러브 액추얼리’를 발매했다. 이외에도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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