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갓세븐 잭슨의 솔로 정규 앨범이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잭슨의 새 앨범 ‘MAGIC MAN’의 글로벌 버전은 초동 10만 장을 돌파(한터차트), 총 12만 5692장을 기록했다. 솔로 남성 가수로는 흔치 않은 기록이다.
잭슨의 ‘MAGIC MAN’은 미국판, 글로벌판, 중국 본토에서 발매한 스페셜판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동시 발매된 가운데, 한국 등 국가에서 발매된 글로벌 버전만으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잭슨은 ‘MAGIC MAN’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는 13위에 랭크돼 기존 자신의 기록인 39위에서 26계단을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빌보드 톱앨범 세일즈 및 빌보드 톱 최신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중국 현지 반응도 뜨겁다. 스페셜판 LP는 QQ뮤직 오프라인 앨범 판매량 주간 1위, 월간 1위, 연간 1위, 전체 3위 및 LP 주간 판매량 1위, 월간 1위, 연간 1위, 총 판매량 1위 등 기록을 세웠다.
한편 잭슨은 앨범 발매와 함께 월드투어 ‘JACKSON WANG MAGIC MAN WORLD TOUR 2022-2023’을 통해 세계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26일 방콕 공연을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런던, 파리, 두바이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이후 투어 지역을 추가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EAM WAN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