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원슈타인이 듀엣곡으로 만난다.
14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의 조이와 원슈타인이 ‘월드 피스 프로젝트’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첫 주자로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 원슈타인의 독보적인 개성이 넘치는 보컬과 조이만의 상큼하고 청아한 보컬의 조화가 어떤 시너지를 낼 지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이번 음원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힙합 알앤비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레드벨벳 조이와 원슈타인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은 오는 21일 발매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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