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정준영 단톡방 사건’ 후 복귀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용준형은 20일 0시 레이블 블랙메이드의 공식 SNS를 통해 새 EP ‘LONER (로너)’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붉은색 레더 소재의 의상과 강렬한 아이 콘택트를 보여준 용준형이 이번에는 체크 패턴의 재킷을 입고 한결 부드러운 무드로 돌아왔다. 재킷 카라를 가득 장식한 뱃지와 액세서리가 용준형의 유니크한 매력을 강조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LONER’는 솔로 아티스트 용준형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가 연이어 공개하며 새 앨범의 베일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용준형은 새 EP ‘LONER’를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하며, 오는 11월 4일과 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블랙메이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