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가수 WOODZ(조승연)가 아이유의 ED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우즈의 웰컴 포스터와 함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신세경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년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탄탄한 음악 실력을 갖춘 우즈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다재다능한 잠재력으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한 우즈가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펼칠 우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우즈의 전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즈와 10월말 계약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우즈는 2014년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중 합작 5인조 그룹 유니크(UNIQ)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2019년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5위를 차지, X1으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활발히 활동해온 우즈는 지난 5월 솔로 미니 4집 ‘COLORFUL TRAUMA’를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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