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그룹 라잇썸이 6인조로 재편된다.
라잇썸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면서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라잇썸은 기존 8인조에서 멤버 휘연, 지안이 빠진 6인조로 멤버가 축소된다. 큐브 측은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021년 6월 데뷔한 라잇썸은 싱글 ‘Vanilla’ ‘Light a Wish’,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을 발표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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