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예정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오후 YG 공식 SNS 및 소속 아티스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당사는 예정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참변의 희생자와 유족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속 그룹 트레저는 11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예정된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로모션 및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참변의 희생자와 유족께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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