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빌보드 신기록을 세우는 한편, 뮤직비디오 5천만 뷰를 돌파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르세라핌 미니 2집 앨범 ‘ANTIFRAGILE’이 미국 빌보드200에 14위로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린 르세라핌은, 이로써 국내 걸그룹 역사상 최단 기간 내 빌보드200에 입성했다. 특히 ‘4세대 걸그룹’ 중 해당 차트 14위는 최고 데뷔 성적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ANTIFRAGILE’은 지난달 17일 벅스 일간 차트 2위에 오른 뒤 14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멜론과 지니 일간 차트에서 각각 3위, 5위를 기록했고, 1일에는 네이버 바이브 오늘톱100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공개 55분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한 ‘ANTIFRAGILE’이 1일 오후 2시 40분경 유튜브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했다고도 전했다.
발매 3주 차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 중인 르세라핌 새 앨범 ‘ANTIFRAGILE’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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