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소속된 그룹 포레스텔라가 팬들을 위해 선물을 마련했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과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9일 오후 3시에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숲별 2기’ 모집이 시작된다고 해 관심이 높다.
이 가운데 팬클럽 모집 소식과 함께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11월 ‘숲별 1기’를 창단하며 크로스오버 그룹의 활동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는다. 이후 1년여 만에 또 한번 공식 팬클럽을 모집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름 ‘숲별’은 ‘숲처럼 편안하고 별처럼 빛나는 음악’이라는 의미를 담은 포레스텔라의 팀명과 뜻을 같이한다. 그간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공연과 무대를 통해 팬클럽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7일부터 포레스텔라의 2023 시즌 그리팅 ‘FORESTELLA AIR’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비주얼이 담기는 등 시즌 그리팅을 알차게 구성했다는 후문이다.
포레스텔라는 2022년 미니 1집 앨범을 발매하고 전국 투어와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크로스오버 대표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굳힌 것. 이어 포레스텔라는 2023년 1월과 2월 북미 5개 도시에서 첫 해외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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