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세정이 인도네시아와 태국 첫 솔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세정은 지난 4일과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SEJEONG’S SESANG DIARY’을 열고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팬미팅은 김세정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오랜 시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진솔한 토크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물했다.
등장부터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은 김세정은 숨겨왔던은 이야기들을 팬들에게 아낌없이 전하며 그 어느때보다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교감했다. 드라마 영상들도 함께 보며 방송에서 전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로 팬들의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기도.
‘사내맞선’ OST인 ’사랑인가봐’를 비롯해 솔로 앨범의 수록곡인 ‘SKYLINE’, ‘Whale’, ‘집에 가자’ 등 히트곡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또 Loren Allred의 ‘Never Enough’ 커버곡까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펼쳐 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팬미팅에서는 인도네시아 국민 배우 치코 제리코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김세정과 완벽한 케미를 선사했다.
전세계 팬들은 김세정의 팬사랑에 화답하듯 ‘팬들은 어디서든 김세정과 함께 있다’는 의미의 러브레터 영상 이벤트를 펼쳤으며, 김세정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김세정은 “너무 감사하다. 영상의 모든 말들이 다 좋았지만 ‘너보다 널 더 사랑해’라는 말은 저에게 너무나 큰 감동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김세정은 오는 11일 일본에서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2022 SEJEONG’S SESANG DIARY‘을 개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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