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돌아온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21일 새 싱글 ‘Groove Missing’을 발매한다.
박진영의 신보는 지난 2020년 발매한 ‘When We Disco’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당시 선미와 듀엣으로 함께하며 레트로 디스코 붐을 일으켰던 박진영은 ‘Groove Missing’의 타이틀곡 ‘Groove Back’으로 그루브 본능을 깨울 신나는 댄스곡을 선보인다.
일찍이 숏폼 댄스 챌린지용으로 제작된 ‘Groove Back’는 하나의 완곡으로 재탄생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1일 새 앨범 발매 후 연말 콘서트도 개최한다. 박진영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박진영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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