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뮤지션 이상순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안테나 측은 16일 TV리포트에 “이상순과 현재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면서 정리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롤러코스터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이상순은 아내인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인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2020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JTBC ‘슈퍼밴드’와 ‘뉴페스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1년 개인 앨범 ‘Leesangsoon’ 발매,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먹보와 털보’ 참여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이상순이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안테나의 수장은 이상순과 절친한 유희열이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이미주 등이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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