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 새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첫 미니 앨범 ‘THE FIFTY’의 유토피아 콘셉트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피프티 피프티는 핑크 콘셉트를 통해 화사하고 생기발랄한 하이틴 감성을 발산한 바. 이어 이번 유토피아 콘셉트는 마치 판타지 세계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매력과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수록곡 ‘Log in’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다.
‘Lovin’ Me’ 뮤직비디오가 감각적인 R&B 사운드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였다면, ‘Log in’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탄탄한 안무 실력과 강렬한 걸크러시 매력이 도드라졌다는 평이다.
이 같은 피프티 피프티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가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4세대 아이돌로 데뷔 예정이라 화제를 모았다.
오는 18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이 공개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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